[에스티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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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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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루어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 등 서울 시내 1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만 16세 이상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보호자, 시도선수단 임원 등 1천200여명(선수 830명, 보호자 및 시도선수단 임원 370명)이 수영, 탁구, 좌식배구, 휠체어럭비, 트라이애슬론 등 10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은 14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