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대한장애인컬링협회, 데플림픽·세계휠체어대회 선수단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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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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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한장애인컬링협회가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 2024 세계휠체어믹스더블컬링선수권에서 값진 성과를 낸 대표 선수단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3-2024시즌 장애인컬링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행사를 열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2023 에르주룸 동계데플림픽에서 한국 농아인컬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부(임성민 감독, 윤순영, 김덕순, 정진웅, 정재원, 김민재)와 믹스더블부(임성민 감독, 윤순영, 김지수), 2024 세계휠체어믹스더블컬링선수권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을 거머쥔 창원시청팀(황봉경 감독, 박미혜 코치, 조민경, 정태영) 등 장애인컬링국가대표 선수단에 포상금을 주고 격려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는 올해 전반기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 하반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컬링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