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왼쪽)와 렉스필 강헌구 회장.

[크라우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침구류 브랜드 렉스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윤이나에게 1억3천만원 상당의 침구류를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렉스필은 윤이나에게 고급 침대와 매트리스, 침구류 등을 지원한다.

렉스필 강헌구 회장은 "윤이나 선수는 젊고 유망한 골프 선수로 성실함과 끈기가 렉스필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윤이나 선수의 성과와 건강을 지원하고, 렉스필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