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4월 18일 UEFA유로파리그 빌바오 vs 레인저FC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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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9:00

● 아틀레틱 빌바오
라요 바예카노전 3-1 승리를 통해 무득점 3연속 무승부를 끊으며 반등했다. 산세트(AM)의 후반 투입이 즉각적인 결과로 연결됐고, 니코 윌리엄스(FW)의 드리블 돌파도 살아났다. 그러나 1차전에서는 수적 우위에도 페널티킥 실축과 공격 마무리 부진이 반복됐다. 빌드업 구조는 점유율 기반이며 좌우 풀백이 전진하며 공간을 넓히고, 베렝게르(FW)의 세컨볼 감각과 산세트의 전방 압박이 핵심이다. 다만, 베르치체(DF), 이냐키 윌리엄스(FW) 등의 결장은 위협 요소이며, 산나세트(FW) 혹은 구루세타(FW)의 공격 기여도는 제한적이다. 홈에서는 유로파 5연승 중으로 강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결장 정보 : 유리(DF), 이냐키 윌리엄스(FW)
● 레인저스
1차전은 유효슈팅 0개에도 불구하고 80분간 수적 열세를 버텼다는 점에서 수비 집중력을 입증했다. 켈리(GK)의 선방과 타버니어(DF), 발로군(DF)의 커버는 안정적이었다. 최근 리그에서도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체력 부담이 있었으나, 7경기 연속 원정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수터(DF)의 복귀로 3백 안정성이 더해지고, 디오만데(MF)-체르니(FW) 조합은 역습 전개 시 위협적이다. 중원은 바론(MF)-라스킨(MF)이 구성되며, 세르니는 유로파 6골로 득점 기여도가 높다. 수비진 결장자는 존재하지만 수터의 가세로 기본 틀은 유지되고 있다.
결장 정보 : 스털링(DF), 카산비르호(DF), 프뢰퍼(DF)
● 결론
빌바오는 점유율과 홈 경기력에서 우세하나, 결정력과 부상자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다. 반면 레인저스는 수비 집중도와 역습 전개로 무승부를 끌어낼 가능성이 높다. 로스코어 흐름이 유력하며, 연장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레인저스 승
언더오버(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