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미국FA컵 미네유나 vs 세인시티

[에스티비] 5월 22일 미국FA컵 미네유나 vs 세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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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TV


 



●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최근 인터 마이애미전 4-1 승, 세인트루이스전 3-0 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방에서는 올루와세이(FW)의 피지컬과 연계, 페레이라(MF)의 중거리 슛과 패스 능력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하비(MF), 디아즈(DF)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공격 폭을 넓히고 있다. 3-4-2-1 시스템은 전방 압박과 측면 활용을 극대화하는 구조로, 미네소타는 홈에서 더욱 강한 압박 템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스쿼드 완성도는 시즌 최고 수준이다. 주요 중원 자원 모두 건재하고, 교체 카드인 정상빈(FW), 그레셀(MF)도 직전 경기에서 출전하며 감각을 유지 중이다. 후방에선 로메로(DF)-박살(DF)의 안정감이 빌드업과 수비 전환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결장 정보 : 없음



●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 미네소타와의 직전 경기에서도 0-3으로 무기력하게 완패했다. 중원에서의 압박이 무너지고 수비 조직력은 완전히 붕괴된 상황이다. 스리백 구성인 야로(DF), 바움가르틀(DF), 히버트(DF)는 미네소타 공격진의 움직임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으며, 뷔르키(GK)의 선방이 없었다면 실점은 더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

윙백 와츠(MF)와 폼페우(MF)는 공수 전환 속도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고, 하르텔(MF)-테우허르트(FW)의 2선 조합도 단절돼 공격 흐름이 끊긴다. 결장자 이슈도 심각하다. 수비 핵심인 자린스키(DF), 모랄레스(MF), 호른(DF)의 이탈로 로테이션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대체자들의 경험 부족이 전술 완성도를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


결장 정보 : 자린스키(DF), 모랄레스(MF), 호른(DF)



● 결론

미네소타는 홈에서 압도적인 공격력과 압박 템포를 통해 경기를 장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체력, 수비 조직, 전술 대응 모두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결장자 이슈로 인해 저항력마저 떨어진 상황이다. 지난 맞대결과 유사하게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고 후반에 승부를 굳히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미네소타 승

핸디캡(-1.0): 미네소타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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