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10월1일 15:30 KOVO 컵(여) 한국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기타
댓글
0
조회
138
10.14 11:00
# 홈팀 : 한국도로공사(1패)
도로공사는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GS칼텍스 상대로 2-3(19:25, 25:23, 25:22, 19: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7-18, 서브 7-8, 범실 16-27의 결과. 트라이아웃에서 3순위로 영입한 메렐린 니콜로바(31득점, 40.35%)가 신장은 183cm 이지만 테크닉이 뛰어난 왼손잡이 공격수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FA 최대어로 꼽혔던 국대 공격수 강소휘(16득점, 36.59%)와 아이사쿼터로 영입한 189cm의 유니(11득점,34.38%)의 공격 효율성이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배유나(9득점, 35%)의 침묵 속에 중앙 미들블로커 싸움에서 밀렸으며 빠른 퀵 오픈 보다는 오픈 공격의 비중이 높았던 탓에 상대 블로킹에 차단되는 장면도 많았던 상황.
# 원정팀 : 페퍼저축은행(1패)
페퍼저축은행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현대건설 상대로 2-3(25:22, 23:25, 25:27, 25:22, 11:15)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18-10, 서브 2-1, 범실 23-24의 결과. 박정아(27득점, 37.88%)와 196cm의 장위(14득점, 66.67%)가 분전했지만 191cm의 아포짓 자비치(20득점, 31.15%)의 공격 효율성이 결정적인 순간에 떨어졌던 경기. 다만, 장소연 감독이 부임한 이후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이 되는 투지와 집중력 싸움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이예림(11득점)과 새롭게 영입한 국가대표 주전 리베로 한다혜 선수가 리시브 라인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인 요소. 또한,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하면서 기량이 눈에 띄이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은 박사랑 세터의 성장세도 확인할수 있었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2-3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지난시즌 4승2패의 결과.
# 베팅추천
통영체육관 중립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3년 동안 하위권에 처져 있었단 팀 이지만 올시즌에는 치고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 팀 이다. 특히, 현대건설 상대로 블로킹 득점에서 18-10 우위를 기록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하는데 높이가 177cm의 박사랑 세터 까지 블로킹 구멍이 없는 라인업 구성 이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오버
◎ 배당을 노리는 선택 =>페퍼저축은행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