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K리그2 부산아이 vs 전남드래

[에스티비] 4월 5일 K리그2 부산아이 vs 전남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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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TV


 


● 부산

부산은 조성환 감독의 3백 전술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며, 인천전(1-1 무)에서도 경기 내용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동수(DF), 조위제(DF), 장호익(DF)으로 구성된 수비라인은 리그 최저 실점 기록을 유지 중이며, 안정적인 커버 플레이를 바탕으로 후방을 단단히 지킨다. 임민혁(MF)-안토니오(MF)의 짧은 패스를 중심으로 한 중원 전개도 유기적이다. 곤살로(FW)-페신(FW) 투톱은 공격에서 꾸준한 움직임을 보이나, 체력 저하와 연계 부재로 득점 효율은 떨어진다. 특히 사비에르(FW)의 퇴장 결장은 전방 압박과 위협 면에서 큰 공백이며, 백가온(FW)이나 박창우(FW) 같은 대체 자원의 신뢰도는 낮은 편이다.


결장 명단: 사비에르(FW)



● 전남

전남은 수원전(1-2 패)에서 선제골 후 라인을 내리다 역전을 허용하는 등, 수비 중심 운영의 실패를 반복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실점에 FA컵 대패까지 겹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하남(FW)-정지용(FW) 투톱과 정강민(MF)-알베르띠(MF) 측면 조합은 활동량은 많지만 중원 장악력이 부족하다. 발디비아(MF)의 부재로 공격 템포가 떨어지고 있으며, 수비에서는 유지하(DF)의 부상으로 중심축이 무너진 상태다. 김경재(DF), 노동건(DF)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수비 전환 속도는 느리고, 부산의 좌우 전환에 취약할 가능성이 크다. 하남(FW)의 고립 역시 반복되며 전방 결정력은 낮다.


결장 명단: 유지하(DF), 발디비아(MF)



● 결론

부산과 전남 모두 주력 자원의 결장이라는 변수 속에 경기를 맞지만, 전남은 핵심인 유지하(DF)-발디비아(MF)가 빠지며 수비와 전개 모두에서 약점을 안고 있다. 부산도 사비에르(FW)의 공백이 있으나, 수비력과 중원 밸런스는 유지되고 있다. 공격 마무리에서의 고민은 같지만, 후방 안정성과 조직력 면에서 부산이 한 수 위다. 수비 중심의 흐름과 공격 효율성의 부재로 저득점 양상이 유력하며, 부산이 근소하게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부산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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