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5월3일 부산KCC KT소닉붐 KBL 프로농구분석 국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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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23:00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는 부산KCC가 홈에서 92-89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즈 2승1패 성적. 라건아(22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공격의 확률 싸움에서 웃었던 경기. 허웅(26득점),송교창(18득점)이 고비때 마다 야투를 성공시켰고 왕성한 활동력과 빠른 패스 능력을 선보인 최준용도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수원KT는 허훈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가운데 37득점을 폭발시켰고 패리스 배스(20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뒷심이 2% 부족했던 경기. 하윤기(10득점, 11리바운드)가 경기 후분에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들어간 이후 복귀하지 못했으며 문성곤이 수비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4쿼터 막자비 오픈 찬스에서도 3점슛 에어볼을 기록하는 가운데 공격에서 자신감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완전체의 전력이 되자 높이가 강화 되고 패스의 흐름이 매끄러워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부산KCC가 클러치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핸디캡 & 언더오버)
챔피언 결정전 12차전에서는 수원KT가 홈에서 101-97 승리를 기록했다. 1,2쿼터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리스 배스(36득점, 11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허훈(22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하윤기(13득점, 10리바운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으며 문성곤, 문정현이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반면, 부산 KCC는 야투(50.8% vs 46.4%)와 3점슛(37.5% vs 30.3%) 적중률에서 앞섰고 리바운드도 상대 보다 1개를 더 잡아냈지만 턴오버(15 vs7)가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경기. 토종 선수들 중에서는 허웅(16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최준용6득점)의 야투 난조(2/10)는 추격의 추가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던 상황.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부산KCC가 원정에서 90-73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6라운드 맞대결에서 부산 KCC가 (3/17) 홈에서 119-101 승리를 기록했다.
5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3/7) 원정에서 96-94 승리를 기록했다.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부산 KCC가 (3/2) 홈에서 101-94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 홈에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2/30) 홈에서 98-83 승리를 기록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수원KT가 (11/30) 원정에서 85-71 승리를 기록했다.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속에 난타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 베팅추천
부산 KCC 승리 ~!
승&패=>승
승5패 =>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