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키타 (일본 2부 13위 / 패패승패패)

굉장히 단순하게 골에 접근하는 편이다. 특히 지난 요코하마 전에서도 후반전 실점한 상황에서 롱볼만으로 상대를 타격하려는 시도를 했을 정도. 물론 이 양상이 정교하게 다가가는 것보다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기도 했고, 이 덕분에 최근 5경기에서 무득점 비중 80%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리그에서도 골을 기록하는 빈도가 아키타보다 더 확률이 낮은 팀은 미토가 유일하다.

- 결장자 : 없음

● 야마구치 (일본 2부 5위 / 무승패무승)

야마구치도 득점력이 뛰어난 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사실 야마구치도 전반에는 버티면서, 롱볼로 상대를 타격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후반전에는 상대가 지친 틈을 찔러버리는 양상을 자주 보여주기도 하는데, 전반적으로 오픈한 전개에서는 야마구치가 아키타보다 더 효율적이고 정교하게 골을 기록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 결장자 : 다카하시(DF / B급), 카토(MF/ B급), 우메키(MF / C급), 실비오(FW / B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0골 vs 1.47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1.91골

○ 앞선 상대 전적 : 11전 3승 1무 7패 (야마구치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64%)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5%

➌ 주요 외신 예측

[Predcitz] 2-1 (아키타 승)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언더(2.5)와 야마구치의 우세를 기대해보고 있다. 일단 두 팀이 모두 전반전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 오히려 뻥뻥 롱볼이 이뤄지면서, 루즈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후반에는 조금 더 야마구치가 오픈한 상황에서의 전개가 아키타보다는 괜찮다고 본다. 아키타는 승부수를 내는 방식 자체도 롱볼로 획일화가 되어 있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야마구치 승 (추천 o)

[핸디캡 / -1.0] 야마구치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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