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잉글랜드 (미국 동부 13위 / 패패패무승)

기본적으로 내슈빌이 수비적인 팀이라서, 뉴잉글랜드가 가진 공격력이 잘 통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것은 사실. 다만 뉴잉글랜드가 공격력으로 내슈빌을 어느 정도 최근에는 잘 상대를 하는 편이었고, 적어도 난전 상황까지 만드는 것에는 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내슈빌이 현재 가지고 있는 밸런스 자체가 크게 무너진 상황이기도 해서, 뉴잉글랜드가 더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는 것도 합리적이다.

-결장자 : 힐(AM / A급), 존스(LB / A급), 보레로(LW / A급), 보아텡(LW / B급), 비리오니(FW / A급), 나초 힐(RW / B급), 리마(RB / A급), 벅(DM / A급), 챈칼레이(LW / A급)

● 내슈빌 (동부 리그 9위 / 패패패패패)

내슈빌의 문제는 공격과 수비. 일단 장점이라는 수비력도 센터백의 짐머맨이 없어진 상황부터는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공격에서도 매카티가 애틀랜타로 간 이후로는 무크타르 원맨팀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최근 세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면서 한계를 맛보고 있다. 언론에서도 미드필더의 볼 전개가 하나도 되지 않고 있다는 ‘팩폭’을 날리기도.

- 결장자 : 맥노튼(CB / B급), 게인스(RB / C급), 레알(FW / B급), 서리지(L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36골 vs 0.9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7전 2승 3무 2패 (백중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언더 (71%)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43%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현재 상황에서는 뉴잉글랜드가 우세한 흐름이라고 보는 것이 좋겠다. 결국 뉴잉글랜드가 적어도 공격에서 뭔가를 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라는 것이 포인트. 짐머맨이 없는 내슈빌의 수비나, 무크타르가 결국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내슈빌의 공수밸런스에 대해서는 악평만이 가득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뉴잉글랜드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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