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8월 22일 18:30 KBO 한화 : NC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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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16:00
◈한화
라이언 와이스(2승 3패 3.88)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16일 SSG 원정에서 6.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와이스는 역시 상성을 타는 투수임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문학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한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이용준 공략에 실패하면서 8회말 간신히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한화의 타선은 이번 청주 원정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2경기 연속 타선의 부진은 심각하게 받아들어야 할 부분입니다. 김도빈 조기 강판 이후 8.2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우천 중지 후 다시 장시환을 마운드에 올린 결정부터가 잘못되었습니다.
◈NC
카일 하트(10승 2패 2.34)가 부상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7월 31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 뒤 부상으로 이탈했던 하트는 3주일만에 1군으로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금년 한화 상대로 나름 호조를 유지한다는 점은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시작부터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드디어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특히 7개의 볼넷을 얻어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를 기대케 하는 부분일듯합니다.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또 임정호가 실점을 허용했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에서 한화의 타선은 터지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하트 공략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NC가 전날 쉽게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선발 김도빈의 자멸쇼가 아니었다면 경기는 어렵게 흘러갔을 것입니다. 와이스의 투구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선발보다는 결국 불펜 대결 가능성이 높은데 그 결과물은 이미 우리가 1차전에서 확인한바 있습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2.5 한화 승
[[U/O]] : 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