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비] 12월 14일 12:00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 샌안토니오 스퍼스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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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22:00
# 홈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8승16패)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8-40), 3점슛(9개 -13개), 턴오버(17-11)의 결과.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3득점)의 침묵 속에 스콧 핸더슨이 결장했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의 야투 난조도 나타난 경기.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2쿼터(17-37)에 런을 허용한 이후 부터는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 원정팀 : 샌안토니오 스퍼스(12승12패)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21-116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55-43), 3점슛(12개 -13개), 턴오버(13-8)의 결과. 경가중 잭 콜린스와 켈든 존슨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제레미 소찬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224cm라는 큰 신장에 현란한 드리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압도적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는 빅터 웸반야마(25득점, 10리바운드)가 복귀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던 경기. 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유망주들이 성장이 기대가 되는 세컨 유닛의 수비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1번 자원 크리스 폴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빛났으며 루키 자원이 되는 스테판 캐슬(22득점)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원정에서 105-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 부상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도노반 클링건(C급- 당일결정), 마티스 티뷜(C급 1/2), 로버트 윌리엄스 3세(C급-당일결정), 듀옵 리스(D급-당일결정)
샌안토니오 스퍼스 : 트레 존스(B급-12/27), 잭 콜린스(B급-당일결정), 켈든 존슨(B급-당일결정)
# 베팅추천
팀의 미래를 이끌어가야 하는 젊은 선수들이 경기를 통해 경험치를 축척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기 시작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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