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NPB 오릭스 vs 라쿠텐

[에스티비] 3월 28일 NPB 오릭스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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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TV


 

선발 투수

오릭스 : 퍼시픽 리그 최강의 좌완 투수라고 할수 있는 미야기 히로야가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워낙 개막 대쉬가 좋은 투수이기도 하고 홈 구장 방어율 1.49는 웃고 넘어갈 레벨이 아니다. 무엇보다 작년 라쿠텐 상대로 3승 1패 1.08로 매우 강한 투수였다는 점 역시 주목 포인트다.

라쿠텐 : 완전히 궤도에 올라선 하야카와 타카히사가 개막전 마운드에 오른다. 작년 에이스급 투수로 떠오른건 좋은데 오릭스 상대로 2승 1패 3.14로 은근히 결정적일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워낙 돔 구장 투구에 강점이 있는 투수이니만큼 승부를 건다면 여기에 걸어야 한다.

선발 : 오릭스 우위


불펜진

오릭스 : 작년 후반에 무서운 위력을 보여준 코키타-퍼도모-마차도 트리오의 위력은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 다만 그 사이가 문제가 되는데 선발이 조기 강판 되는 상황이면 경기 운용에 고민이 많이 느껴질 것이다.

라쿠텐 : 작년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여준 노리모토 타카히로는 여전히 건재하다. 드디어 대학 시절의 위력을 회복한 스즈키 소라 역시 셋업 역할은 충실히 할수 있을듯. 스즈키와 후지히라 쇼마 두 명의 국가 대표 불펜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불펜 : 나름대로 막상막하


타격

오릭스 : 작년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일단 작년 퍼시픽리그 적응에 실패한 니시카와 료마가 히로시마 시절의 위력을 되찾을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듯. 상위 타선에서 확실하게 넘겨줄수 있는 타자가 없다는건 아무래도 아쉽다.

라쿠텐 : 국가 대표까지 클래스가 올라간 타츠미 료스케가 이제 타선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년부터 노쇠화 기미가 보이는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기대는 어려운 편. 최근 5년간 나온 유격수중 최고라는 신인 무네야마 루이의 활약은 라쿠텐 팬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타격 : 좋지 않은 의미로 막상막하


승패 예측

미야기와 하야카와 모두 쾌투가 가능한 투수들이다. 그러나 상대 전적이 은근히 좋지 않게 작용할 전망. 두 팀 모두 다득점을 기대하기엔 어림도 없는 타선을 가지고 있고 불펜은 승리조만 믿고 가야 하는데 라쿠텐은 원정 짜내기가 조금 약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오릭스가 조금 더 우위에 있을 것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 3:1 오릭스 승리

승1패 : 오릭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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