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EPL 뉴캐슬 vs 브렌트퍼

[에스티비] 4월 3일 EPL 뉴캐슬 vs 브렌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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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TV


 

● 뉴캐슬

EFL컵 우승 이후 상승세를 기대했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이다. 직전 웨스트햄전에서 1-0 승리로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그 전까지 리그 5경기 중 3패로 수비 불안이 뚜렷했다. 수비 라인은 트리피어(DF)–셰어(DF)–번(DF)–리브라멘토(DF) 조합이 유력하나, 라셀레스(DF), 보트만(DF), 홀(DF)의 결장으로 인해 급조된 라인업이다. 풀백의 전진성으로 인한 뒷공간 노출이 크고, 세트피스 실점에 취약한 모습이다. 공격진은 고든(FW)의 이탈로 반스(FW), 머피(FW)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삭(FW)은 속공 중심의 플레이에 적합하다. 중원은 기마랑이스(MF), 조엘링톤(MF) 위주로 구성되나, 창의적인 전개보다 수비 보완 중심에 머물고 있다.


결장 명단: 라셀레스(DF / ★★★), 보트만(DF / ★★★★), 홀(DF / ★★★), 고든(FW / ★★★★)



● 브렌트퍼드

리그 원정 5연승, 14득점 2실점이라는 강력한 기록을 보이고 있다. 세트피스를 활용한 효율적인 전술 운영이 특징이며, 전체 유효 슈팅 중 31.66%가 세트피스에서 발생했다. 위사(FW), 음뵈우모(FW)는 프리롤 형태로 중앙 침투에 능하고, 댐스고르(MF), 샤데(MF)와의 연계도 뛰어나다. 수비는 아이어(DF), 콜린스(DF), 피녹(DF), 루이스-포터(DF) 4백이 최근 3경기서 단 2실점만 허용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공격진의 일부 결장자들은 전력에서 이미 배제된 상황이라 영향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세트피스 중심의 단순화된 공격으로 효율성이 상승했다.


결장 명단: 아고르(FW / ★★★), 카르발류(FW / ★★★), 로드리게스(FW / ★★), 다실바(MF / ★★★), 히키(DF / ★★★), 카요데(DF / ★★★)



● 결론

뉴캐슬은 수비진의 연쇄 이탈로 인해 조직력 유지가 어렵고, 고든(FW)의 이탈은 공격 옵션 제한으로도 이어진다. 브렌트퍼드는 세트피스 중심 전술과 원정 강세로 인해 뉴캐슬의 수비 불안을 적극 공략할 수 있다. 공격적인 2선 침투와 전술의 효율성 측면에서 브렌트퍼드가 우위에 있으며, 양 팀 모두 득점 가능성이 높다. 난타전 양상 속 무승부 가능성이 높고, 오버 접근이 유효하다.



● 베팅 제안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브렌트퍼드 승

핸디캡(-2.0): 브렌트퍼드 승

언더오버(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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