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14:00 NPB 니혼햄 : 오릭스

[에스티비] 4월 27일 14:00 NPB 니혼햄 : 오릭스
댓글 0 조회   820

작성자 : STV

 

◈니혼햄

야수진의 저조한 집중력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닛폰햄 파이터스는 이토 히로미(2승 1.73)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19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토는 개막 대쉬의 후유증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12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낮 경기 투구 자체는 좋은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라쿠텐 투수진 상대로 무려 12안타 2볼넷으로 1점을 얻는데 그친 닛폰햄의 타선은 말도 안될 정도의 집중력 난조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만루 찬스를 연거푸 날리는 것도 재주다 싶을 정도. 등판과 동시에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끝내버린 타나카 에이토는 역시 선발 체질인듯 합니다.


◈오릭스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오릭스 버팔로스는 무쿠노키 렌이 2년만에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2022년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1.02의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던 무쿠노키는 단 4경기만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2군에서 14이닝 1.93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271의 피안타율이 여러모로 불안감을 안기는 부분입니다. 목요일 경기에서 보 다카하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호조의 흐름이 끊겨버렸다는게 꽤 치명적입니다. 1회말 1사 1,3루에서 병살타가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지 못한게 결국 경기를 바꾸는 원인이 되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일단 퍼시픽에선 최고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코멘트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의 타선 집중력은 가히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렸습니다. 여기서 누가 먼저 벗어나느냐가 관건이 될듯. 닛폰햄이 금년 낮 경기 전개에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토는 홈 경기에서 강점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웨스턴 리그에서 보여준 무쿠노키의 투구는 신인때의 모습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오릭스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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